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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CULTURE

제 1회 조석희 대금독주회

  • 일정2021.08.10
  • 장소금호아트홀
  • 관람등급
  • 입장료
  • 주최자
  • 연락처

1. 청성자진한잎

대금 독주로 연주되던 곡으로 본래 취태평지곡이라 하여 평조회상 중 상영산

을 한 옥타브 내려 연주하다가 청성자진한잎으로 연결하여 연주하는 곡이다.

청성자진한잎은 성악곡 가곡 한바탕의 끝 곡인 태평가의 변주곡으로 대금이

나 단소의 독주곡으로 널리 연주된다. '청성곡'이라고도 하는데, '청성(淸聲)'은

음이 높다는 뜻이며 '자진한잎'은 노래곡인 가곡을 의미하는 '삭대엽(數大葉)'

의 순 우리말이다. 대금독주를 통해 아름답고 그윽한 음악의 멋을 느낄 수 있

다.

 

2.이생강류 대금산조

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

온다.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

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.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, 중모리, 중중

모리, 자진모리, 엇모리, 동살푸리,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

라 할 수 있다.

 

3.기악합주 육자배기

<육자배기>는 본디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 부르는 농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지금 전승되는 <육자

배기>의 사설이나 곡조는 조선 말기에 남도 사당패들이 농요 <육자배기>를 선소리로 바꿔 부르면

서 변한 것이고 <산타령>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. 조선 말기에 사당패들이 소멸되

면서 판소리하는 잡가 광대들이 이를 불렀고 지금은 주로 판소리 여류 명창들이 이어가고 있다. 원

래 장절마다 곡조가 같던 것이 장절마다 곡조가 달라지고 빠른 속도로 된 ‘자진육자배기’가 붙었다

. ‘긴육자배기’라 이르게 된 것은 ‘자진육자배기’가 생기면서이다. 사당패들의 전통을 따라 <육자배

기>는 <보렴>―<화초사거리>―<긴육자배기>―<자진육자배기>―<흥타령>―<개구리타령> 순으로

공연하는 경우가 많다.

 

4.남도 시나위

시나위는 전라도와 경기도 남부, 충청도 남부 및 경상도 서남 지역의 무속음

악, 즉 남도 무악에 뿌리를 둔 기악합주 음악이다. 즉흥성이 아주 강한 것이

특징이다. 대금·해금·향피리·장구와 징(삼현육각)이 맡던 무악 반주가 점점 민

속으로 퍼져 현재는 가야금·거문고·아쟁 등 현악기까지 더해진 연주용 음악으

로 자리 잡았습니다. 연주자들은 정해진 악보 없이 장단과 청(조성)이란 큰 약

속 안에서 음악성과 기교를 발휘해 즉흥으로 각기 다른 선율을 엮어나간다.

 

성함

 

현직 및 주요 참여작

조석희

 

-전남도립국악원 청춘락 협연

-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

장희지

 

-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

가야금산조 및 가야금병창 전수자

- 제 35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

가야금병창?민요 동상

김형석

 

- 제 5회 박동진 명창 명고 대회

명고부 장원 (국무총리상)

- 제 38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

일반주 장원

이우성

 

-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25호 판소리

고법 이수자

-국립전통예술고,국악고,광주예술고,

충남예술고 강사 역임 및 출강

손새하

 

- 국가무형문화재 제 46호 피리정악

및 대취타 보존회 전수자

- 제 3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

국무총리상 수상

고준형

 

- 시흥시립 전통예술단 단원

-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

박채윤

 

- 제 8회 대한민국 국악대학제 대상

-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사과정 재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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